편집원칙

왜 이 페이지를 만들었나요?

인터넷에 정보는 넘치는데, 그 정보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밝히는 곳은 드뭅니다.

특히 돈에 관한 이야기라면 “이 사람이 어떤 기준으로 쓴 건가”를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코발좋이 글을 만드는 방식을 그대로 적어둡니다.

글은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단계 하는 일
1
주제 선정
“이 사건이 결국 돈의 흐름과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기준으로 고릅니다. 여기에 닿지 않는 주제는 다루지 않습니다.
2
자료 수집
언론 보도를 출발점으로 삼되, 반드시 1차 자료까지 확인합니다. 근거 자료를 찾지 못한 주제는 글로 쓰지 않습니다.
3
숫자 검증
언론사마다 숫자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땐 공식 발표를 따릅니다.
4
작성
확인된 사실을 바탕으로 배경과 구조를 더해 새로 씁니다. 기사를 요약하는 데 그치지 않으려 합니다.
5
검토
발행 전 사실관계를 확인합니다. 수치와 날짜는 원자료와 대조합니다.
6
발행 후 관리
최종 검토일을 표시하고, 상황이 바뀌면 본문을 갱신합니다.

어떤 자료를 우선하나요?

뉴스는 2차 자료입니다. 원본을 찾는 걸 원칙으로 합니다.

주제 우선 확인하는 자료
가상자산 거래소 공지, 프로젝트 공식 발표, 규제기관 보도자료
금리·환율·물가 한국은행, 통계청, 기획재정부 발표
주식·기업 거래소 공시(DART), 기업 IR 자료
정부 정책 소관 부처 보도자료, 정책브리핑(korea.kr)
해외 사안 해당국 정부·중앙은행 발표, 국제기구 자료

지키려는 것들

모르는 건 모른다고 씁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그럴듯하게 채우지 않습니다. 불확실한 부분은 “아직 공식 발표가 없습니다” 또는 “확인이 필요합니다”라고 적습니다.

숫자에는 출처를 답니다

금액, 비율, 날짜 같은 구체적인 수치는 어디서 나온 것인지 밝힙니다. 출처를 댈 수 없는 숫자는 쓰지 않습니다.

단정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오릅니다”, “무조건 신청하세요” 같은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가능성과 조건을 나누어 설명하고, 판단은 읽는 분께 맡깁니다.

단점도 씁니다

제도나 상품을 소개할 때 좋은 점만 나열하지 않습니다. 아쉬운 점, 해당되지 않는 경우, 주의할 부분을 함께 적습니다.

이해관계를 밝힙니다

제휴 수수료를 받거나 협찬을 받은 경우, 해당 내용이 나오는 자리에 바로 밝힙니다. 글에서 다루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것도 적습니다.

틀렸을 때는 이렇게 합니다

  1. 제보를 받거나 오류를 발견하면 사실관계를 먼저 확인합니다
  2. 확인되면 본문을 수정합니다
  3. 글 안에 무엇을 언제 고쳤는지 남깁니다. 조용히 고치고 넘어가지 않습니다
  4. 사실관계가 크게 달라진 경우 글 상단에 안내를 답니다

오류 제보는 screwed.cryptoman@gmail.com 으로 받습니다.

다루지 않는 것

  • 개인 맞춤 투자·대출·보험 상담
  • 특정 종목이나 코인의 매수·매도 의견
  • 목표가 제시
  • 확인되지 않은 의혹이나 소문
  • 특정 인물에 대한 비방
  • 정치적으로 한쪽 편을 드는 주장
  • 사건·사고, 연예인 사생활

마지막 두 항목은 트래픽이 잘 나오는 주제지만 의도적으로 제외했습니다. 코발좋은 사건이 아니라 자금과 권력의 이동을 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AI 활용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자료 조사와 초안 작성 과정에 AI 도구를 활용합니다. 매일 여러 편을 다루려면 도움이 필요하더군요.

다만 AI가 쓴 것을 그대로 올리지는 않습니다.

  • 주제 선정 기준과 제외 대상은 사람이 정합니다
  • 발행 전 사실관계와 수치를 확인합니다
  • 업계 관점에서 맥락을 더하고 어색한 부분을 고칩니다
  • 최종 결과물에 대한 책임은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도구를 쓰느냐보다 검증을 거쳤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쓰나요?

코발좋은 가상자산 업계에 종사하는 운영자가 직접 씁니다.

업계에 있다 보면 밖에서 보도되는 것과 안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일 사이에 간극이 크다는 걸 자주 느낍니다. 기사에는 결과만 나오고, 왜 그렇게 됐는지는 잘 실리지 않으니까요.

그 부분을 채우는 게 이 블로그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업계에 있다는 것과 투자자문 자격이 있다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운영자는 금융투자업자나 투자자문업자가 아니며, 개인 맞춤 조언을 드리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면책조항을 참고해 주세요.

최종 갱신: 2026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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